
데브시스터즈가 최근 쿠키런을 활용한 2개의 프로젝트 개발을 중단하면서, 해당 프로젝트에 인볼브되어 있던 인원들에게 1월 30일 오후 1시에 퇴사 통보한 후 당일 오후 6시까지 즉 5시간만에 장비를 반납 요구 및 해고 통보를 했다는 내용이 블라인드 플랫폼에 공개되었습니다. 1. 해고통보 루머는 진짜일지? 위의 기사가 발행된 이후 데브시스터즈에서는 "구성원들이 다른 프로젝트나 부서로 이동할 수 있도록 개별 면담과 절차를 안내하는 중"이라며 "당장 퇴사처리되거나 해고된 사례는 없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데브시스터즈 측에서 위와 같이 밝혔기 때문에 당장 5시간만에 해고통보는 사실이 아니더라도 미국처럼 우리나라 it업계에도 칼바람이 언제든지 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2. 해고통보 루머의..

아직 겨울의 기세가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지만, 매년 봄은 소리없이 성큼 와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미리 봄 제철 식재료를 파악해놓고 근처 맛집을 찾아놔야 되겠습니다. 1. 새조개 2월에 가장 맛이 좋은 새조개라고 합니다. 껍질 속 속살이 새를 닮아 '새조개' 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는데요, 새조개는 2~3월이 산란철이기 때문에 2월에 가장 맛이 좋다고 합니다. 양식이 되지 않아 가격은 조금 비쌀지 모르지만, 봄을 느끼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식재료라고 생각 됩니다. 새조개를 고르실 때는 발부분이 검붉은색을 띄고 크기가 고르고 윤기가 많이 나는 새조개를 고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2. 도다리 3월에 가장 맛이 좋은 도다리 입니다. 바닥에 붙어 있는 모습이 광어와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른 식재료 입니다..

2017년 나영석 PD의 작품 '꽃보다 청춘 위너편'에서 방문한 도시가 바로 서호주의 꽃 퍼스 입니다. 그 중 위너 멤버들도 퍼스 시티에서 전철을 타고 방문한 곳이 있는데 바로 그 곳이 '프리멘틀' 입니다. 1. 프리멘틀 가는 방법 티켓 발급기계에서 도착역을 프리멘틀로 하면 스탠다드, 멀티플 두가지 옵션이 나옵니다. 이는 원웨이, 리턴 티켓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한장을 뽑을 것인지 2장 이상의 티켓을 뽑을 것인지 물어보는 옵션이니 참고 해주세요. 티켓을 뽑았다면 프리멘틀행 전철을 타기만 하면 끝입니다. 프리멘틀은 종착역이였던 것으로 기억 됩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전철을 타신다면 노선을 꼭 체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 프리멘틀 마켓 프리멘틀에 도착 하셨다면 꼭 프리멘틀 마켓을 둘러보실 것을 추천 드..

연 4% 초중반대 금리로 1년 간 한시적으로 판매되는 특례보금자리론이 출시 되었습니다. 높아지는 시중 은행 금리 때문에 힘드신 분들께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그럼 특례보금자리론의 신청대상과 내용 그리고 신청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대상 요건 대상 주택가격 9억원 이하 이며, 소득은 제한이 없습니다. 자금의 용도는 주택구입, 기존 주택담보대출 상환, 임차 보증금 반환이 되겠습니다. 2. 지원 내용 - 대출 한도 : 최대 5억원- LTV : 최대 70%(생에 최초 : 80%)- DTI : 최대 60%- 만기 : 10년 ~ 50년 3. 신청 방법 1) 온라인 신청 방법 :https://www.hf.go.kr/ 접속 -> 로그인 -> https://www.hf.go.kr/ko/sub01/su..

오늘은 호주의 퍼스 여행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호주 하면 흔히 멜버른, 시드니와 같이 큰 도시들이 익숙하실 것으로 보여집니다. 퍼스는 호주에서 4번째로 큰 도시라고는 하지만 1~3위의 도시와 갭이 커서 굉장히 안락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도시 입니다. 1. 퍼스 시티 멀리서 시티를 바라본다면 이렇게 제법 화려하고 큰 건물들이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정작 저 건물들 사이로 들어간다면 네온사인이 거의 보이지 않는 조용한 시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5시면 대부분의 가게가 문을 닫으니 이 점을 참고 하셔서 여행을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2. 대표 맛집 1) 코리카의 '애플스트루델' 호주의 플랫화이트 커피는 워낙 유명하고 또 실제로 먹어봤을 때 풍미가 대단합니다. 훌륭한 플랫화이트와 함께 꼭 드시길 추천하..

말레이시아 여행지 하면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코타키나발루'를 떠올릴 것 입니다. 말레이시아에 오래 살 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2년이라는 나름 경험을 갖고 있는 제가 '코타키나발루'를 씹어먹을 여행지를 추천 하자면 바로 '르당' 이라는 곳 입니다. 르당은 리조트 예약 없이는 방문할 수 없으며, 수도인 쿠알라룸푸르를 기준으로 차를 타고 이동하여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배를 타야지만 들어갈 수 있는 곳 입니다. 가는게 힘든 만큼 돌아오는 것도 큰 르당인데요, 르당의 숙소부터 즐길거리 모두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1. 숙소 르당은 섬이기 때문에 르당 내에 있는 리조트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여행을 할 수 없는 휴양지 입니다. 저는 라구나 리조트를 예약하여 르당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라구나 리조트 예약하러가기) 라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