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다페스트는 역사와 문화로 가득한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며칠 또는 길게는 몇 주 동안 머무르시면서 탐험하고 경험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이중 강력하게 추천드리는 명소 7곳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캐슬힐 캐슬 힐은 부다페스트를 여행 할 때 꼭 봐야 할 것입니다. 부다페스트의 성 지역에 위치한 이 지역은 Buda Castle, Fisherman 's Bastion 및 Matthias Church를 포함한 많은 역사적인 유적지와 랜드 마크가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조약돌 거리, 고대 요새 및 도시의 숨막히는 전망을 탐험 할 수 있습니다. 2. Széchenyi 온천 Széchenyi Thermal Bath는 부다페스트 방문객들에게 인기있는 목적지입니다. 도시 공원에 위치한 욕조는 유럽 전역에서 가장 큰 ..

2017년 나영석 PD의 작품 '꽃보다 청춘 위너편'에서 방문한 도시가 바로 서호주의 꽃 퍼스 입니다. 그 중 위너 멤버들도 퍼스 시티에서 전철을 타고 방문한 곳이 있는데 바로 그 곳이 '프리멘틀' 입니다. 1. 프리멘틀 가는 방법 티켓 발급기계에서 도착역을 프리멘틀로 하면 스탠다드, 멀티플 두가지 옵션이 나옵니다. 이는 원웨이, 리턴 티켓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한장을 뽑을 것인지 2장 이상의 티켓을 뽑을 것인지 물어보는 옵션이니 참고 해주세요. 티켓을 뽑았다면 프리멘틀행 전철을 타기만 하면 끝입니다. 프리멘틀은 종착역이였던 것으로 기억 됩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전철을 타신다면 노선을 꼭 체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 프리멘틀 마켓 프리멘틀에 도착 하셨다면 꼭 프리멘틀 마켓을 둘러보실 것을 추천 드..

오늘은 호주의 퍼스 여행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호주 하면 흔히 멜버른, 시드니와 같이 큰 도시들이 익숙하실 것으로 보여집니다. 퍼스는 호주에서 4번째로 큰 도시라고는 하지만 1~3위의 도시와 갭이 커서 굉장히 안락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도시 입니다. 1. 퍼스 시티 멀리서 시티를 바라본다면 이렇게 제법 화려하고 큰 건물들이 많이 보입니다. 하지만 정작 저 건물들 사이로 들어간다면 네온사인이 거의 보이지 않는 조용한 시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5시면 대부분의 가게가 문을 닫으니 이 점을 참고 하셔서 여행을 즐기시면 되겠습니다. 2. 대표 맛집 1) 코리카의 '애플스트루델' 호주의 플랫화이트 커피는 워낙 유명하고 또 실제로 먹어봤을 때 풍미가 대단합니다. 훌륭한 플랫화이트와 함께 꼭 드시길 추천하..

말레이시아 여행지 하면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코타키나발루'를 떠올릴 것 입니다. 말레이시아에 오래 살 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2년이라는 나름 경험을 갖고 있는 제가 '코타키나발루'를 씹어먹을 여행지를 추천 하자면 바로 '르당' 이라는 곳 입니다. 르당은 리조트 예약 없이는 방문할 수 없으며, 수도인 쿠알라룸푸르를 기준으로 차를 타고 이동하여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배를 타야지만 들어갈 수 있는 곳 입니다. 가는게 힘든 만큼 돌아오는 것도 큰 르당인데요, 르당의 숙소부터 즐길거리 모두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1. 숙소 르당은 섬이기 때문에 르당 내에 있는 리조트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여행을 할 수 없는 휴양지 입니다. 저는 라구나 리조트를 예약하여 르당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라구나 리조트 예약하러가기) 라구나..

우리나라의 여권 파워는 굉장히 쎄서,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나라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호주는 비자가 필요한 나라 중 하나이기 때문에 호주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꼭 비자를 발급 받으셔야 합니다. 오늘은 호주 여행 비자 발급 방법 중 가장 쉬운 방법을 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Austrailan ETA 앱 다운받기 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에 Austrailan ETA를 검색하시면 앱 하나가 뜨는데 해당 앱을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해당 앱에서 비자 발급 완료까지 모든 과정을 진행할 예정 입니다. 2. Austrailan ETA 앱에서 비자 신청 우측 상단에 + 아이콘을 클릭 후 개인 정보를 입력하면 자연스럽게 결제화면까지 도달하게 됩니다. 그리고 해당 화면에서 결제까지 진행하면 모든 비자 발급은 완료 ..

저는 말레이시아에서 2년 넘게 일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그렇다보니,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었는데 그 중 여러분들도 많이 알고 계시는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 리조트 가격이 매우 낮아져 더 합리적인 여행이될 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1. 추천 숙소 제가 다녀온 리조트는 샹그리라 탄중 아루 코타키나발루라는 리조트였습니다. 코로나전 가격보다 훨씬 현재 저렴해졌고, 아침을 포함한 가격이 1박에 20만원도 하지 않는 상황 입니다. 위의 화면은 부킹닷컴앱 화면인데, 제가 예약했을 당시는 부킹닷컴이 가장 저렴하게 가격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샹그리라 탄중 아루 코타키나발루 리조트를 숙소로 정하셨다면 부킹닷컴 꼭 확인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2. 숙소 뷰와 시설 리조트가 넓다보니, 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