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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나영석 PD의 작품 '꽃보다 청춘 위너편'에서 방문한 도시가 바로 서호주의 꽃 퍼스 입니다. 그 중 위너 멤버들도 퍼스 시티에서 전철을 타고 방문한 곳이 있는데 바로 그 곳이 '프리멘틀' 입니다.
1. 프리멘틀 가는 방법
티켓 발급기계에서 도착역을 프리멘틀로 하면 스탠다드, 멀티플 두가지 옵션이 나옵니다. 이는 원웨이, 리턴 티켓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한장을 뽑을 것인지 2장 이상의 티켓을 뽑을 것인지 물어보는 옵션이니 참고 해주세요. 티켓을 뽑았다면 프리멘틀행 전철을 타기만 하면 끝입니다. 프리멘틀은 종착역이였던 것으로 기억 됩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전철을 타신다면 노선을 꼭 체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 프리멘틀 마켓
프리멘틀에 도착 하셨다면 꼭 프리멘틀 마켓을 둘러보실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마켓안에는 식재료부터 기념품까지 다양한 것들을 팔고 있습니다. 저는 프리멘틀 마켓에서 트러플 오일과 루꼴라를 샀었습니다. 물론 간식도 먹었습니다. 트러플 오일은 선물용으로 샀었으며, 요리를 좋아하는 지인이 있다면 굉장히 좋아하실 것이라 자신합니다. 루꼴라는 이후 로드 트립 때 소고기와 함께 먹었습니다. 소고기와 루꼴라의 조합 정말 상상이상으로 맛이 좋으니 참고 해주세요.
3. 리틀 크리에이처 양조장
프리멘틀엔 리틀 크리에이처 라는 양조장이 있습니다. 양조장이니 만큼 여러 종류의 맥주를 만들고 있는데 10가지 종류의 모든 맥주를 시음할 수 있는 상품이 있어 이 상품을 하나 시켜 시음을 먼저 하셔서 입맛에 맞는 맥주를 고르시는게 포인트 입니다. 입맛에 맞는 맥주를 찾으셨다면 양조장 옆에 레스토랑에 가서 드시고 싶은 메뉴와 해당 맥주를 시켜 즐기시면 되는데 저는 2번 방문하는 동안 모두 피자를 주문 했었습니다.
프리멘틀은 크지는 않지만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매우 많은 곳이기 때문에 퍼스를 방문하신다면 꼭 놓치지 말고 방문해보시길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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