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레이시아 여행지 하면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코타키나발루'를 떠올릴 것 입니다. 말레이시아에 오래 살 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2년이라는 나름 경험을 갖고 있는 제가 '코타키나발루'를 씹어먹을 여행지를 추천 하자면 바로 '르당' 이라는 곳 입니다. 르당은 리조트 예약 없이는 방문할 수 없으며, 수도인 쿠알라룸푸르를 기준으로 차를 타고 이동하여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배를 타야지만 들어갈 수 있는 곳 입니다. 가는게 힘든 만큼 돌아오는 것도 큰 르당인데요, 르당의 숙소부터 즐길거리 모두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1. 숙소 르당은 섬이기 때문에 르당 내에 있는 리조트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여행을 할 수 없는 휴양지 입니다. 저는 라구나 리조트를 예약하여 르당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라구나 리조트 예약하러가기) 라구나..

저는 말레이시아에서 2년 넘게 일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그렇다보니,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었는데 그 중 여러분들도 많이 알고 계시는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 리조트 가격이 매우 낮아져 더 합리적인 여행이될 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1. 추천 숙소 제가 다녀온 리조트는 샹그리라 탄중 아루 코타키나발루라는 리조트였습니다. 코로나전 가격보다 훨씬 현재 저렴해졌고, 아침을 포함한 가격이 1박에 20만원도 하지 않는 상황 입니다. 위의 화면은 부킹닷컴앱 화면인데, 제가 예약했을 당시는 부킹닷컴이 가장 저렴하게 가격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샹그리라 탄중 아루 코타키나발루 리조트를 숙소로 정하셨다면 부킹닷컴 꼭 확인해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2. 숙소 뷰와 시설 리조트가 넓다보니, 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