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레이시아 여행지 하면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코타키나발루'를 떠올릴 것 입니다. 말레이시아에 오래 살 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2년이라는 나름 경험을 갖고 있는 제가 '코타키나발루'를 씹어먹을 여행지를 추천 하자면 바로 '르당' 이라는 곳 입니다. 르당은 리조트 예약 없이는 방문할 수 없으며, 수도인 쿠알라룸푸르를 기준으로 차를 타고 이동하여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배를 타야지만 들어갈 수 있는 곳 입니다. 가는게 힘든 만큼 돌아오는 것도 큰 르당인데요, 르당의 숙소부터 즐길거리 모두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1. 숙소 르당은 섬이기 때문에 르당 내에 있는 리조트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여행을 할 수 없는 휴양지 입니다. 저는 라구나 리조트를 예약하여 르당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라구나 리조트 예약하러가기) 라구나..
여행/해외
2023. 2. 5.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