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장류 고기가 가끔 땡길 때가 있습니다. 사실 안땡기는 날을 찾기가 어렵긴 합니다. 내장류 고기를 순수하게 구워서 먹는 것도 좋지만 빨간 양념으로 느끼함을 잡은 구이가 땡길 때 딱 좋은 별미 식당 한군데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상호명은 연화 양대창이고 주소는 대전 유성구 문화원로 130 . 지상1층(봉명동) 입니다. 1. 메뉴 구성 메뉴구성은 위에 보이는 사진대로 이며, 방문했을 때 연화B세트(모듬구이 + 곱창전골 소)를 주문하였습니다. 2. 전체적인 비주얼과 후기 양념과 고기들의 조합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부위지만 빨간양념이 잘 베어있어서 소주와 함께 술술 넘어가는 맛이였습니다. 특히 기름이 많은 대창이 정말 인상적이였는데 빨간 양념이 과할 수 있는 대창의 기름을 잘 잡아주어 정..

성시경의 '먹을텐데' 채널 영상 중 일부분입니다. 백종원 선생님께서 성시경의 유투브 채널에 소개할 정도로 '태화장'은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듣고 있는 식당 입니다. 역사도 굉장히 긴대요,1954년 부터 중국 화교분들께서 운영해 온 식당이라고 합니다. 그럼 태화장을 직접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위치 대전광역시 동구 중앙로203번길 78에 위치하고 있으며, 옆에 주차장 시설이 별도로 운영되고 있어 주차는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2. 음식 소개 주변 테이블을 확인해보니, 멘보샤를 굉장히 많이 주문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2명이서 방문했기 때문에 양이 많은 멘보샤를 주문하지는 못 했지만, 백종원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군만두, 고기튀김을 주문 해봤습니다. 군만두는 피가 두껍고 생각보다 속이 적어..